유럽을 순방중인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가 영국을 방문해 경제 외교를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26일 중국이 소유한 버밍햄의 자동차 제조업체를 방문한 데 이어 셰익스피어 센터에서 짤막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자동차 제조업체 방문 중 티베트의 자유를 촉구하는 시위대와 마주치기도 했습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헝가리를 방문한 뒤 25일 영국을 방문했으며, 내일(27일)은 데이비드 카메론 영국 총리와 회담한 뒤 독일로 향할 예정입니다.

유럽과의 교역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중국은 내일 원자바오 총리와 카메론 총리의 회담 뒤 영국에 대한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