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서부의 불교 수도원에 대한 당국의 탄압으로 티베트인 2명이 사망했다고 미국에 본부를 둔 인권 단체, ‘국제티베트운동’이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준군사 경찰이 지난 21일 밤 쓰촨성의 키르티 수도원을 습격해 3백 명의 승려들을 알 수 없는 곳으로 데려갔다고 어제 (22일) 밝혔습니다.

단체에 따르면 경찰은 승려들을 보호하려 한60대의 티베트 주민 2명을 구타해 숨지게 했습니다.

티베트 망명 단체들은 중국 공안이 해당 수도원을 봉쇄하고 재교육 프로그램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