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국내 유제품 업체의 불량 분유 생산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절반 가까운 국내 유체품 업체에 대해 면허증을 취소하고 영업 중단을 명령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2일, 전국 1천 1백 76개 유제품 업체들 가운데 533개 업체가 영업 중단을 명령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가운데 107개 회사는 품질이 개선되면 다시 영업 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 2008년 불량 분유 파동으로  영아 3명이 사망하고, 30만명이 질병을 앓는 사고가 발생한 후 유제품 업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