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체첸공화국의 수도 그로즈니에서 연쇄 자살 폭탄공격으로 적어도 9명이 사망했다고 러시아 당국자들이 말했습니다.

첫 번째 테러범은 의회 건물 인근에서 경찰이 체포하려 하자 자폭했고, 그로부터  약20분 뒤 다른 두 명의 테러범이 의회 건물 인근에서 폭발물을 터트렸습니다.

사망자들 가운데 적어도 7명은 경찰관이며, 사망자 외에도 20여명이 부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