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부임한 성 김 신임 주한 미 대사를 위한 환영 의장행사가 제임스 서먼 주한미군사령관 주최로 5일 서울 용산 주한미군사령부에서 열렸습니다.

성 김 대사는 미국과 한국의 동맹이 오랫동안 건재해 왔고 양국 협력관계는 한반도를 뛰어넘어 보다 확대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국이 함께 가자고 말했습니다.

“Together we will make it even stronger doing my time here. Thank you very much. 같이 갑시다.”

서울에서 태어나 어린시절 미국으로 이주한 성 김 신임 대사는 미 국무부 북 핵 6자회담 특사를 지냈으며 미-한 수교 이래 최초의 한국계 미국인 대사로 임명됐습니다.

오늘 열린 환영 의장행사에는 제임스 서먼 주한미군사령관과 권오성 미한연합사 부사령관, 백선엽 전 한국 육군참모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