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커트 캠벨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오늘(6일) 일본을 방문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이후 한반도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캠벨 차관보는 외무성에서 야마구치 쓰요시 부대신과 사사에 겐이치로 사무차관을 만난 뒤 기자들에게 미국과 한국, 일본 세 나라의 긴밀한 공조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양국의 입장에 대해서도 광범위하게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캠벨 차관보는 또 중국을 포함한 주요 당사국들과의 정보공유 필요성에 대해서도 일본측과 협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달안에 열릴 것으로 알려진 한미일 3자협의와 관련해 캠벨 차관보는 가까운 시일안에 3자협의를 갖기로 합의가 돼 있으며 현재 날짜를 조정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