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축제 중 발생한 압사사고 사망자 수가 456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캄보디아의 삼 행 사회부 장관은 24일 기자들에게 프놈펜 외곽의 도 당국들이 정부에 사상자를 보고하면서 사망자 수가 350명에서 456명으로 크게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삼 행 장관은 일부 시신들이 사고 직후 집으로 곧바로 이송돼 집계가 늦어진데다, 일부 중상자들이 집에서 숨져 사망자 수가 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 진상조사단 관계자는 만원을 이룬 좁은 출렁 다리가 흔들리자,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 이번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