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의 주요 야당인 민족민주동맹이 서방국가들과의 회담을 요청했습니다. 버마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가 일반 버마인들의 경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변경될 수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서입니다.

민족민주동맹은 8일 성명을 통해, 버마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가 언제, 어떻게,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민주주의와 인권, 건실한 경제환경에 도움이 되도록 변경될 수 있는지 검토하기 위해 미국과 유럽연합, 캐나다, 호주와의 논의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족민주동맹은 그러나 버마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는 2천 여 명의 버마 정치범들이 구금돼 있는 상태에서는 해제되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