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의 토마스 오제아 퀸타나 버마 담당 특별외교관이 버마의 인권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닷새 일정으로 버마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21일 버마에 도착한 퀸타나 특사는 오는 24일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지 여사를 만날 계획입니다. 퀸타나 특사는 18개월 전에도 버마를 방문했지만 그 당시에는 가택연금 중이던 수지 여사와의 면담이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아르헨티나 변호사 출신인 퀸타나 특사는 또한 나이피다우 행정 도시에서 정부 당국자들과 회담할 계획이며 22일에는 버마의 새 의회 회의에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퀸타나 특사의 이번 버마 방문에 관한 보고서는 올해 중에 유엔 총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