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윌리엄 헤이그 외무장관이 중국과의 보다 긴밀한 경제 관계를 모색하기 위해 베이징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헤이그 장관은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의 회담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방문으로 기후변화 문제와 중국 정부가 지난 해 마약 밀수 혐의로 영국인을 처형한 데 따른 두 나라 간 갈등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헤이그 장관은 또 영국은 보다 안정된 티베트를 원한다며, 티베트의 인권과 자치권에 대한 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제츠 부장은 중국과 영국은 견해차보다 공동의 관심사를 훨씬 더 많이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