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역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인 딜마 호세프 대통령이 1일 취임했습니다.

호세프 대통령은 브라질 국민들 사이에 높은 지지율을 누렸던 루이즈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임 대통령 정부에서 5년 동안 비서실장을 지낸 바 있습니다.

호세프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의회 연설에서 전임 룰라 대통령이 시행해온 여러 경제적, 사회복지 계획을 이어받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룰라 전임 대통령 아래 브라질은 러시아, 인도, 중국과 함께 세계 주요 경제강국으로 부상했으며, 국민 3천만 명이 중산층에 합류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호세프 신임 브라질 대통령이 막대한 정부지출과 최근 들어 브라질의 수출이 줄어든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