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의 주요 야당이 지난 2008년 실시된 총선 이후 처음으로 총파업을 벌였습니다.

이에 경찰들은 반정부 시위를 벌인 수십 명을 체포했습니다. 당국자들에 따르면 체포된 사람 가운데는 야당 의원 1명도 포함돼 있습니다.

칼레다 지아 전 총리가 이끄는 방글라데시 국민당은 오늘 (27일) 아와미 연립 정부가 전기와 가스, 물과 같은 기본적인 서비스들을 제공하지 않은데 항의하기 위해 파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방글라데시 정부는 파업 기간 동안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약 1만 명의 경찰을 수도 다카에 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