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수도 캔버라에서 이산화탄소 관련 세금을 부과하려는 정부의 계획에 반대하는 집회가 벌어졌습니다.

호주 의회 건물 앞에서는 23일 1천 여명이 이산화탄소 관련 세금은 일자리를 빼앗고 경제에 피해를 준다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밖에 멜버른과 브리즈번, 아델라이드, 퍼스에서도 비슷한 집회가 열렸습니다.

줄리아 길러드 호주 총리는 청정 에너지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이산화탄소 관련 세금이 필요하다고 호주 의회에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