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섬나라 호주에서 1일 소형 경비행기 1대가 운항 도중 추락해 마을 회전 관람차 위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비행기는 크게 부서지지 않았지만 안에 탑승하고 있던 조종사와 승객은 비행기에 갇힌 채 상공에 매달려 있다가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경찰은 경비행기가 추락한 곳은 시드니에서 북동쪽으로 250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타리 마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지만 비행기 안에는 당시 남녀 어린이 두 명도 탑승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가 난 경비행기는 ‘치타 S200’ 기종으로 비상시 외부에서 구조대원이 도와주지 않을 경우 안에 갇히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