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한국이 이란을 1-0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습니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한국 선수단은 현지 시간으로 22일 밤에 벌어진 8강전에서 이란을 상대로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연장 전반 15분에 윤빛가람 선수가 결승골을 터뜨려 승리했습니다. 

51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고 있는 한국은 오는 25일에 일본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됩니다.

만약 한국이 일본과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또 다른 4강전인 호주-우즈베키스탄 경기의 승자와 결승에서 만나게 됩니다.

이번 아시안컵 축구대회에는 북한 선수단도 참가했으나, 조별 리그 3경기에서 전혀 득점을 하지 못하며 탈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