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당국자들이 홍수로부터 수도 방콕을 보호하기 위해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웃나라 버마에서 당국자들은 23일 홍수로 지금까지 적어도 1백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동남아시아 전역을 휩쓸고 있는 이번 홍수로 7백여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수백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태국에서는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50여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356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11만 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경제적 피해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홍수로 인한 피해가 6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는 현재까지 25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베트남에서는 55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