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 일본의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두 나라 간 오랜 동맹관계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노다 총리는 어제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서 별도로 만났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노다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앞서 기자들에게 미국과 일본은 안보와 경제 등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협력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두 나라 간 동맹은 21세기의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현대화돼야 한다고 오바마 대통령은 덧붙였습니다.

한편, 노다 총리는 미국과의 동맹은 일본 외교정책의 기본이 돼 왔다면서, 두 나라 간 유대관계는 일본의 강진과 쓰나미 이후 미국의 확고한 지원으로 보다 강력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노다 총리가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