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란과의 잠재적인 대립을 완화하기 위해 이란과의 직통 군사 통신 개설을 시도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19일 이란 해군과 페르시아만의 섬나라 왕국인 바레인에 기지를 둔 미 해군 제5함대 간 통신을 개설하는 것이 한 가지 제안이라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당국자들은 이란 혁명 수비대에 의해 통제될 가능성이 있는 쾌속정 함대에 관해 특별히 우려하고 있다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외교 관계는 지난 1980년 이후 단절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