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근처 호루무즈 해협에서 폭발이 발생한 일본 유조선이 출발지였던 아랍에미레이트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일본 당국은 회항 뒤 폭발의 원인을 밝혀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일본 교통성은 사고 유조선인 ‘M 스타’ 호가 28일 2백만 배럴의 원유를 싣고 일본으로 가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중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조선은 선체가 일부 파손됐지만 항해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걸프만의 바레인에 주둔중인 미 해군 5함대는 이번 폭발의 원인이 무엇인지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선박회사측은 이번 폭발이 외부의 공격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