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최근 발표한 일자리 창출과 두 번째 경기 침체 우려 방지를 위한 4천 5백억 달러 규모의 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오늘 (12일) 미 의회에 공식 요청할 예정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로즈가든에서 행하는 기념식을 통해 ‘미국 일자리 법안’으로 불리는 해당 법안의 통과를 촉구하고, 오늘 밤 법안 원문을 의회에 보낼 예정이라고 백악관 당국자는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8일 미 의회에서 행한 상. 하 합동 연설에서 이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이 계획은 근로자들과 기업들에 대한 세금을 삭감하고, 건설업계 근로자들을 고용하는 계획들에 재정을 지원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에 상응하는 예산적자 감소 계획안도 오는 19일까지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