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최근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북한에 대한 90만 달러의 긴급 지원을 발표한 가운데, 이를 전달하게 될 미국 비정부기구들은 구체적인 계획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머시 코어의 살마 바라미 대변인은 18일 ‘미국의 소리’방송에, “지난 24시간 동안 머시 코어는 다른 미국 비정부기구들과 함께 미국 정부의 대북 수해 지원에 어떻게 참여할 것인지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라미 대변인은 “그러나 아직은 협의 단계일 뿐이기 때문에 수해 지원이 어떻게 이행될 것인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직은 어떤 비정부기구들이 참여하는 지도 파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도 18일 정례브리핑에서 지원 물품과 전달 방법, 분배 감시 방법 등에 대해 어떠한 최종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