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일주일 간에 걸쳐 네팔 정국을 마비시킨 전국적인 파업을 중단한다고 네팔 공산당이 밝혔습니다.

마오주의 공산당 총재인 푸시파 카말 다할 전 네팔 총리는 파업이 시민들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전 마오 공산당 반군은 마드하브 쿠마르 네팔 현 총리가 사임할 때까지 거리 시위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팔의 학교와, 가게, 대부분의 사무실은 지난 2일부터 문을 닫았습니다. 이 때문에 식료품 공급이 줄어들고 상업활동과 교통이 마비됐습니다.

7일 수만명이 수도 카투만두의 도로를 점령하고 마오 공산주의자들의 파업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시위가 끝나자 마오주의 공산주의자들과 인권운동가들 사이에 투석전이 벌어졌습니다. 폭동 진압 경찰은 이들을 해산하기 위해 공중에 실탄을 발포하고 최루탄을  발사했습니다. 지금까지 이번 사고로 여러 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