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국가과도위원회가 리비아 임시정부의 구성을 앞으로 며칠 안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위원회의 압델 하피즈 고가 대변인은 23일 리비아 임시정부는 22명의 각료들과 1명의 부총리를 포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가과도위원회는 리비아의 전 지도자 무아마르 가다피의 고향인 시르테에 대한 공격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 군병력 사령관은 우선 시르테에서 가족들을 이동시키려 시도하고 있다고 프랑스의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리비아 임시정부는 사브하를 포함해 남부의 여러 사막 도시들을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리비아의 국가과도위원회는 22일 사브하 북동쪽의 주프라와 인근 소크나와 와드단, 그리고 훈을 통제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