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1월 북한을 방문해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을 전세계에 공개했던 지그프리드 헤커 미국 스탠포드대학 국제안보협력센터 소장이 12일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헤커 박사는 내일 한국의 외교안보 분야 학자들과 비공개 토론을 갖고 다음 날인 14일엔 서울에서 열리는 세종국가전략 조찬포럼에 참석해 ‘6자회담 교착과 북한 핵 개발의 가속화’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입니다.

해커 박사는 한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비롯한 북 핵 외교 당국자들도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