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은 다음 주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G-20에 앞서 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 자유무역협정과 관련한 견해차를 해소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청와대는 오늘 (2일) 성명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이 전화통화에서, 앞으로 전세계 자유무역을 촉진하고 미-한 동맹을 한 단계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한 자유무역협정은 미국 산 자동차와 쇠고기에 대한 시장개방과 관련해 한국 측이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는 미국 측의 비판으로 지난 2007년 이후 교착상태에 빠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