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13일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 승인 문제를 논의했지만 국내 자동차 산업의 피해를 우려한 이탈리아의 반대로 결정을 또 다시 유보했습니다.

당초 유럽연합은 오는 16일 열리는 유럽연합 정상회의 전에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 승인 문제를 매듭지을 계획이었습니다.

지난해 약7백90억 달러에 달한 한국과 유럽연합의 교역규모는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돼 관세가 폐지되거나 점진적으로 인하될 경우 최대 20% 증가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