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데렉 미첼 버마 특사는 버마의 수도인 네피도에서 버마에 대한 미국의 제재가 해제될 수 있는 조건들에 관해 버마 신임 정부와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버마를 방문 중인 미첼 특사는 그러나 버마 지도자들이 취해야 할 조치들에 대해 자신이 어떤 말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미첼 특사는 이와 관련해 ‘미국의 소리’ 버마어 방송에 고무적인 움직임이 있어왔고, 미국은 버마가 어떻게 대응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변화의 조짐 가운데 하나는 버마 정부가 ‘미국의 소리’ 버마어 방송 기자 1명의 버마 입국을 허용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