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카메론 영국 총리가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 소유 신문의 불법 도청 문제를 다루기 위해 아프리카 순방을 조기 중단하고 20일 영국으로 돌아옵니다.
19일 6주간 여름 휴회에 들어갈 예정이던 영국 의회도 20일 특별 의회를 소집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문제의 일요신문 ‘뉴스오브더월드’와 유착 관계를 의심받던 폴 스티븐슨 런던 경찰청장이 사임했습니다.
스티븐슨 청장은 17일 자신은 아무런 잘못이 없지만 자신에 대한 비판이 경찰청의 임무 수행에 방해가 되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경찰은 ‘뉴스오브더월드’ 기자들에게 뇌물을 받고, 불법 도청을 철저히 조사하지 않았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뉴스오브더월드’는 기자들이 수많은 연예인과 정치인, 경쟁 기자들은 물론 심지어 살해 피해자들의 전화 음성까지 불법 도청했다는 혐의가 불거지면서 폐쇄됐습니다.

데이비드 카메론 영국 총리가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 소유 신문의 불법 도청 문제를 다루기 위해 아프리카 순방을 조기 중단하고 20일 영국으로 돌아옵니다.

19일 6주간 여름 휴회에 들어갈 예정이던 영국 의회도 20일 특별 의회를 소집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문제의 일요신문 ‘뉴스오브더월드’와 유착 관계를 의심받던 폴 스티븐슨 런던 경찰청장이 사임했습니다. 

스티븐슨 청장은 17일 자신은 아무런 잘못이 없지만 자신에 대한 비판이 경찰청의 임무 수행에 방해가 되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경찰은 ‘뉴스오브더월드’ 기자들에게 뇌물을 받고, 불법 도청을 철저히 조사하지 않았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뉴스오브더월드’는 기자들이 수많은 연예인과 정치인, 경쟁 기자들은 물론 심지어 살해 피해자들의 전화 음성까지 불법 도청했다는 혐의가 불거지면서 폐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