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한국 대통령은 오는 13일 하와이 호눌룰루에서 열리는 제19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2일 오전 출국합니다.

이번 APEC 정상회담에는 21개 회원국들이 참석해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유럽발 금융재정 위기에 대한 대응과 저성장 고실업 해결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통령은 ‘규제개혁과 경쟁력’을 주제로 한 회의에서 선도발언을 통해 한국의 성공적인 규제개혁 사례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는 APEC 주최국인 미국이 지난 달 세계은행 사업환경 평가에서 한국이 183개 나라 가운데 8위를 차지한 점을 감안해 요청한 데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