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축구가 피파 (국제축구연맹) 가 발표한 세계 여자축구 랭킹에서 8위에 올랐습니다. 1위는 미국이 차지했고, 한국은 16위에 머물렀습니다.

북한 여자축구가 피파가 발표하는 세계 랭킹에서 다시 상위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북한 여자축구는 지난 7월 발표된 피파 랭킹에서는 12위로 10위권 밖에 머물렀지만, 최근 열린 런던올림픽 예선에서의 선전에 힘입어 4단계 상승한 8위를 기록했습니다.

1위는 미국이 차지했고, 이어 독일, 브라질, 일본, 스웨덴, 영국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국은 지난 7월과 마찬가지로 16위에 머물렀습니다.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은 피파 랭킹 상승에도 불구하고 올해 열린 독일 여자 월드컵 대회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특히 이 경기에 출전한 선수 5 명이 약물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임에 따라 2015년 캐나다 여자 월드컵 대회 출전 자격을 박탈 당했습니다.

피파는 약물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북한 여자선수 4 명에 대해 18개월 자격정지, 나머지 1 명에게는 14개월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 북한축구협회에는 독일 여자월드컵 출전 상금 40만 달러를 반환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