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자살 폭탄이 터져 적어도 6명이 사망했다고 이라크 정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내무부 근처에서 일어난 이번 사건으로 또 약 12명이 다쳤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오늘 아침에 검문소 부근에서 차량이 폭발했습니다.

이라크에서는 지난 18일 미군이 전원 철수한 가운데 이 같은 자살폭탄 공격이 잇따라 발생해 불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바그다드에서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70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