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이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에 염소고기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따르면 몽골 정부는 9일 북한의 식량 지원 요청에 대해 염소고기 35t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몽골은 지난해에도 북한에 육류 30t을 제공했습니다.

앞서 미국을 방문한 몽골의 차히야 옐백도르지 대통령은 20년 전만 해도 몽골과 북한은 비슷한 처지였지만, 몽골은 지금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로 체제를 성공적으로 전환했다고 밝힌 바있습니다.

북한과 몽골은 1948년이래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