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의 보건의료 실태와 바람직한 정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회의가 오는 29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국제이주기구 한국대표부는 29일부터 이틀간 한국 통일부 산하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과 함께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북한이탈주민의 건강한 정착’이란 주제로 국제회의를 개최합니다.

통일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국제이주기구 관계자들과 한국과 해외 보건의료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이주의 관점에서 본 탈북자의 보건의료 실태를 진단하고,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국제이주기구 한국대표부는 탈북자들이 이주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보고, 한국 정부에 바람직한 대응책을 촉구하기 위해 국제회의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