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마흐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첩보 활동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2명의 미국인 남성들이 이틀 안에 석방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13일 방송된 미국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션 바우어와 조쉬 파탈이 인도주의적인 이유로 석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은 지난 2009년 중순 이란과 이라크 간 국경지대에서 바우어와 파탈 외에도 사라 쇼우르드 등 3명을 체포했습니다.

쇼우르드는 1년 전 50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지만, 바우어와 파탈은 지난 달 징역 8년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