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민간단체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민화협)는 2일 7만5천 달러 상당의 밀가루 154t을 개성 육로를 통해 북한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비 피해를 입은 황해북도 사리원시 주민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난 7월26일 1차분 300t을 전달한 이후 다섯 번 째입니다.

민화협 관계자는 그 동안 사리원시에 1천154t의 밀가루를 지원했으며 이달 말까지 총 2천500t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화협 측은 이번 방북 기간 중 분배 확인을 위한 두 번째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문제에 관해 북측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