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이 반정부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전국에 배치된 가운데, 반정부 활동가들이 금요기도 후 거리시위를 벌이자고 촉구했습니다.

반정부 시위대측은 아랍연맹의 감시단이 시리아에 도착한 뒤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을 축출하려는 노력이 힘을 얻고 있지만 감시단이 정부군의 시위진압을 막아 주리라는 희망은 별로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랍연맹 감시단원들이 시리아 정부의 유혈진압 종식과 정치범 석방 약속을 확인하기 위해 시리아 전국으로 파견된 가운데, 정부군은 29일에도 25명 이상의 시위자들을 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