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가 아랍연맹 감시단으로부터 억류된 시위자들을 숨겼다고 한 국제인권단체가 주장했습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시리아 정부가 구금된 수백명을 비밀 군사 기지로 이동했다고 말하며, 감시단에 시리아 국내 수용시설들을 모두 둘러볼 것을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시리아 국영방송은 그런 주장과는 반대로 정부가 7백55명의 억류자들을 석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모하메드 알-다비 수단 장관이 이끄는 감시단 50여명은 홈즈에서의 활동에 이어 이들리브와 하마, 다라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감시단은 시리아 정부가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유혈진압을 중단했는지를 조사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