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파키스탄 정부 당국자들은 오늘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에서 만나 카슈미르 지역의 비무장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오늘 양국은 이틀째 무기관련 회담을 갖습니다.

파키스탄은 양국이 카슈미르에서 파키스탄과 인도 관할 지역을 나누는 사실상 국경지대에서 적어도 30 킬로미터 반경안에서 모든 중화기를 제거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이 제안에 대한 인도측의 반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파키스탄과 인도는 1947년 영국 식민지배에서 분리독립한 뒤 카슈미르 지역 영유권을 놓고 두 차례 전쟁을 벌인 바 있습니다.

카슈미르는 영유권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아 두 나라에 의해 양분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