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9개 주의 유권자들은 2차총선의 결선투표를 시작했습니다.

21일 선거는 주로 농촌 지역에서 실시됩니다. 지난주 총선에서는 뚜렷한 승자가 없었습니다.

한편, 5일간 수도 카이로에서 시위대와 정부군 사이에 유혈 충돌이 일어나 최소한 14명이 사망했습니다. 시위대는 군정이 물러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군사 위원회는 3개월 동안 치러지는 총선 과정을 감독하고 있으며 7월까지는 민선 대통령에게 권력을 넘겨주기로 약속했습니다.

의료 관계자들은 20일, 정부군이 타히르 광장을 공습해 두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후에는 수 천명의 이집트인들이 정부군의 여성 시위대 폭행에 항의하며 시위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