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서 약 20만명이 중부 홈즈시에 모여 반정부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보안군이 시위대에 총격을 가해 한명이 숨지고 어린이 두명이 다쳤습니다.

한편, 비탈리 추르킨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는 유엔 안보리 15개 이사국들에 시리아에 관한 새로운 결의초안을 발표했습니다.

서방측 안보리 이사국들은 이 같은 러시아의 움직임을 환영했지만, 제재조치들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충분하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러시아 제안은 현재로써는 수용할 수 없지만 추후 협상의 근거는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권운동가들에 따르면 시리아 탈영병들이 다라주에서 정부군을 공격해 27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는 지난 9개월간 계속된 시위 기간 중 가장 심각한 피해 중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