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동부 웨스트 벵갈 주 상람푸르 마을 인근에서 밀주를 마신 주민 126명이 사망했습니다.

일용직 일꾼들과 가난한 근로자들인 이들은 밀주 제조자들로 부터 값 싼 술을 사 마신 뒤 탈이 났습니다. 밀주는 독성 화학물질 메탄올로 만들어졌습니다.

인도 경찰은 밀주 제조자 7명을 체포했으며 공급자도 계속 추적하고 있습니다.

현재 병원에는 밀주를 마신 주민 수 십명이 입원 중이며, 사망자 수가 더욱 늘어날 수 있다고 당국자들은 밝혔습니다.

웨스트 벵갈 주는 15일 밀주 제조자들에 대한 단속 의지를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인도에서는 매해 밀주로 인해 수 백명이 사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