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서 15일 2차 총선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이슬람 정당들이 대거 득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집트 유권자들은 하원의 선출직 498개 의석 중 180석의 주인을 가리기 위해 14일 부터 투표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번 2차 총선은 아스완, 기자, 수에즈 등 9개 지역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총 유권자 수는 1천9백만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슬람 형제단의 자유정의당과, 율법 통치를 추구하는 보수 이슬람 세력 알-누르 살라피 당은 지난달 1차 총선에서 압승했습니다.

또 다른 9개 지역의 3차 총선은 1월 초에 실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