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오늘 캐나다의 교토의정서 탈퇴에 대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에 반하는 행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캐나다는 어제 교토의정서를 탈퇴한 첫 국가가 됐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의정서가 국익을 반영하지 않으며 전세계 기후변화를 막는 해결방안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류웨이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 같은 결정이 유감스러운 일이며, 캐나다가 국가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997년에 서명된 교토의정서는 선진국의 온실가스 감축을 법적으로 규제하며, 내년 2012년에 시한이 만료됩니다.

하지만 최근에 열린 제 17차 당사국 회의에서 각국 대표단이 의정서를 5년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