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경선후보들을 맹렬히 공격하며 재선을 향한 포문을 열었습니다.

어제 미국의 CBS 텔레비전 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스스로를 거센 폭풍을 지나가는 선박의 선장으로 묘사했습니다.

그는 또 미국민들이 현재 미국 경제상태에 대해 만족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만약 유권자들이 공화당측의 부유층에 대한 감세와 규제완화 정책을 신뢰한다면 내년 대선에서 자신은 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인들은 그런 미래를 추구하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고 오바마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유권자들이 자신이 자동차 제조업계를 구하고, 의료보험제도의 개혁을 추진함으로써 제 2의 대 경제공황을 모면할 수 있었던 공적을 인정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