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병 치료를 이유로 사퇴한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현장 소장이 식도암에 걸렸습니다. 정부 당국자들에 따르면 암의 원인이 원전 사고때문인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56세의 요시다 마사오 소장은 지난 주에 사퇴했고, 원전 사고 수습을 진두지휘한 바 있습니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요시다 소장의 피폭량이 원전 작업자의 피폭한도를 넘지 않았습니다.

원전 사고 이후 요시다 소장의 피폭량은 약 70밀리시버트였으며, 이는 일반인의 연간 한도의 70배에 달합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전까지 100밀리시버트였던 원전 작업자의 연간 피폭한도를 이례적으로 250밀리시버트로 상향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