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이 7일, 6일 59명의 사망자를 낸 폭탄공격의 배후에 파키스탄 단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7일 유럽에서 급히 귀국한 카르자이 대통령은 최근 공격의 주범으로 파키스탄의 라쉬카르-이-장비 단체를 지목했습니다.

이에 대해 파키스탄의 레흐만 말릭 내무 장관은 아프간 정부가 증거를 제시하면 적절한 조취를 취할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근거없는 비난을 가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5일의 첫번째 자살폭탄 공격은 이슬람 시아파의 아슈라 축제를 위해 카불의 아불 파젤 사원에 모인 신도들을 겨냥했습니다.

두번째 폭탄은 북부 도시인 마자르-에-샤리프에서 발생했습니다.

아슈라 축제는 총 열흘간 진행되며 시아파 이슬람교 신자들 에게는 일년 중 가장 중요한 기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