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전 크메르루즈 정권의 2인자 누온 체아는 자신과 동료들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체아는 또 모든 잔혹 행위에 대한 비난이 베트남에 돌려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체아는 오늘 유엔 전범재판소에 출석해 다음 세대가 역사를 오해해 크메르루즈를 범죄자로 생각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크메르루즈 전범재판은 지난 주에 사상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크메르루즈는 1975년 4월 프놈펜을 함락시킨 뒤 농업 이상향을 건설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인구의 약 4분의 일을 강제 이주시켰으며 이들의 대부분인 거의 200만명이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