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전세계 183개국중에서 가장 부패한 국가로 지목됐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가 1일 발표한 2011 국가별 부패인식지수에서 북한이 최하위 점수를 받았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는 183개국을 대상으로 부패 정도를 0에서 10까지 점수화했습니다.

북한은 소말리아와 함께 가장 낮은 점수인 1점을 받았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가 부패 지수를 발표하기 시작한 지 16년 만에 북한이 처음으로 포함된 것입니다.

국제투명성기구는 “북한에서는 견제와 균형이 없고, 공공 책임도 없으며 사법부는 완전히 정치적으로 통제되는데다, 이에 더해 시민 사회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