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인 세인 버마 대통령은 오늘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의 버마 방문이 역사적이며 양국간 관계의 새로운 장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버마 수도인 네이피도에서 테인 세인 대통령과 외무장관을 포함한 공무원들과 회동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미 국무장관으로는 50년만에 처음으로 버마를 방문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최근 버마 정부가 자국민들을 돕기 위해 취한 조치들에 본인과 오바마 대통령 모두 고무됐기 때문에 이번 방문이 이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클린턴 장관이 버마의 정치적 개혁과 인권, 국민적 화합을 위한 미국의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버마에서는 40년동안의 군부 정치가 끝난 뒤 올 해 초 문민정부가 들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