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18일 이슬람 세력과 교전이 벌어져 12명이 사망했습니다.

필리핀 정부당국에 따르면 이날 남부 바실란 섬에서 이슬람 세력과 정부군간  교전이 벌어져 12명이  사망하고  10 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이 날 교전은 정부군이 최근 발생한 납치 사건과 관련 ‘모로이슬람해방전선’을 조사하던중 이슬람 세력과 정부군간에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정부군과 이슬람 세력은 이날 희생자 숫자와 관련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필리핀 정부와 모로 이슬람해방전선은 지난 달 초에 말레이시아에서 평화회담을 가졌으나  양측간 견해차로 결렬된 바 있습니다.